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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한창 잘나가던 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결혼 후 처음으로 방송에 얼굴을 비추었기 때문이죠^^




당시를 회상해보면 걸그룹 아이돌 중 가장 잘나가던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양대산맥의 포지션을 유지하던 중 갑작스럽게 원더걸스 리더인 선예가 결혼발표를 하면서 연예계에 파장이 대단 했었던걸로 기억해요!



원더걸스 리더 선예의 당시 인기와 파장에 대해서 말하자면 정말 끝도 없지만 오늘은 이방인에 출연하고 있는 선예와 선예 남편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어서 얘기를 해볼까 해요. 방송 직후 선예 남편 재산 캐나다 선교사 월급 등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죠.




선예 남편의 직업은 캐나다 선교사로 둘은 아이티 봉사활동에서 만났어요. 선예가 먼저 프로포즈를 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는 후문이! 선예는 원더걸스 활동으로 많은 재산을 축적했을 것으로 보여지고 선예 남편 재산은 공개된 적은 없지만




선교사라는 직업 자체가 많은 부를 축적하기가 힘든 직업이죠. 하지만 캐나다라는 국적으로 월등히 좋은 국가복지와 선교사라는 직업을 생각하면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되네요.



캐나다 선교사 월급도 선교사 들마다 천차 만별이라고 해요. 사업을 병행할 수도 있고 오로지 선교활동만 할 수도 있으니까요. 캐나다 교포인 선예 남편의 과거 발언에 의하면 아내가 먼저 프로포즈 했는데 돈 없어 반지도 못사준다 라고 했던 말을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큰 부자는 아닌 것 같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절이 흘러가 현재 선예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밝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니 옛날에 팬이었던 입장으로서 보기가 정말 좋네요! 두 딸아이의 엄마이자 주부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